[180823~27 일본여행] #5 귀국

비행기시간을 기다려야해서 멀리는 못가고 안들렀던 아키바 매장들 구경을 합니다.

올해도 규카츠 클리어.

아미아미 매장을 가니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사건의 피해자들을 위한 모금을 하고있네요.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날에 구매한 칼라퍼티와 접착제 바늘과 가방에 붙일 뱃지와 패치, 에버그린제 프라판들.

 

원래 올해는 안가려고 했지만 정말 내년엔 안가게 될듯 합니다.

 

사실 3년 연속으로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다보니 본거 또본다는 느낌도 많기도 하고 큰 메리트를 못느끼고 있어서...

 

이래놓고 또 내년에 갈지안갈지는 모르겠네요 ㅎㅎ;